안녕하세요?

그동안 구경만하다가 처음 글 올립니다.

저는 환경 생태 글을 쓰는 작가고요.

쓰레기문제를 고민하다 2017년

이런 책을 썼습니다.

 

'최원형의 청소년 소비특강'

부제처럼 대량소비가 만든 쓰레기 이야기입니다.

 

소비를 빼고 쓰레기 이야기를 할 수 없고 소비는 생산을 전제한 거라서요. 제목에 청소년이 들어가 있긴하나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읽을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활동하시며 혹시라도 필요한 곳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8년 환경부 우수도서와 환경정의 올해의환경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쓰레기는 대체 어떤 패러다임 속에서 이토록 양산되고 있는지 시스템 문제부터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까지 짚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올립니다.^^

우와 책 궁금하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기후위기나 환경문제에 관심과 걱정이 깊어질수록 소비에 대해 고민이 많아지더라구요. 책 읽어볼게요 :)
삐삐롱스타킹
@씽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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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리
책 잘 읽었습니다^^
이번학기에 아이들과 함께 읽었어요
특히 넝마주이가 인상깊었습니다
참 좋은책이에요~
삐삐롱스타킹
@진우리 와, 그러셨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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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자
저도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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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블라우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일 조용하게 그러나 제일 효과적으로 환경보호하는 방법은 소비를 현명하게 하는 것이란 생각.... 책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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