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초반에는 손수건, 텀블러, 에코백 사용했지만, 점점 해이해졌어요. 헤헤.
도쿄는 너무 더워서 술이나 음료를 많이 마심->페트병, 캔 쓰레기 발생.
이틀간 머물렀던 호스텔은 일회용 슬리퍼를 비치해둠->맨발로 돌아다니기 뭐해서 외출에서 돌아오면 매번 새 슬리퍼를 꺼내어 신음(신발장에 쓰던거 넣어두면 스태프가 버림).
젓가락 들고 갔지만 식당에서 쓸 일이 없어서 두고 다녔는데 일회용 나무젓가락 사용하는 식당에 연속해서 가게 됨.
마스크팩 말고 워시오프팩만 쓰겠다고 다짐했는데 마스크팩이 싸길래 집어옴.
각종 리플렛, 입장권, 영수증 등.

젓가락 대공감입니다 ㅋㅋ 들고다니다가 하루 놓고 나가면 나무젓가락 식당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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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씽 인생의 법칙이라고나 할까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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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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